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지역 청년과 보호아동이 만나 여가 시간을 즐기는 ‘우리 지금 맛나’ 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 지금 맛나’는 자립준비청년으로 성장하게 될 서구 지역 보호아동들이 청소년기부터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만나며,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구는 ‘서인천청년회의소'와 함께 지역 청년과 아동들의 만남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이뤄진 첫 만남에서는 아동과 청년이 만나 햄버거 등을 먹으며, 각자의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서구 관계자는 “보호아동에게 지역사회가 삶의 동반자가 돼줄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주는 중장기 사업”이라며 “앞으로 요리ㆍ문화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협의체’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할 수 있는 협업 프로그램을 기획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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