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ㆍ퇴적토 준설 등 만전
[청양=최복규 기자] 충남 청양군이 하천 관리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 평가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충남도 주관 ‘2025년 하천관리 추진실태 평가’에서 지방하천 및 소하천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오랜 기간 꾸준히 추진해 온 지방하천 정비 행정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하천 유지관리와 재해 예방을 통해 안전한 친수공간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 ▲재해복구사업 등 4개 분야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주요 평가 항목은 ▲하천정비사업 추진 실적 ▲사업관리의 적정성 ▲안전사고 예방 대책 ▲부실시공 방지 대책 ▲예산 집행 실적 ▲사업 추진 절차 이행도 ▲시ㆍ군비 확보율 ▲제방ㆍ호안ㆍ공작물 등 하천관리 상태 ▲불법행위 정비 등 하천환경 개선 기여도 ▲하천정비 우수사례 등이다.
군은 올해 특별교부세 등 등 국ㆍ도비를 포함해 135억원을 예산을 확보하고, 소하천정비사업과 퇴적토 준설, 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하천환경 관리 및 집중호우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왔다. 그 결과 이번 평가에서 공무원 표창 1명, 민간인 표창 1명 등 우수한 성과도 함께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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