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최대 30일·1日 최대 2시간… 시간당 이용료 1만6900원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긴급돌봄)’ 시범 사업을 운영할 10개 동을 선정했다.
선정된 동은 ▲(장안구)율천ㆍ정자3동 ▲(권선구)평ㆍ권선2ㆍ호매실동 ▲(팔달구)매교ㆍ화서1동 ▲(영통구)매탄3ㆍ원천ㆍ영통3동이다.
초등학교 1~2학년 인구수, 초등학교수, 인력 구성 현황, 인적 안전망 현황, 이용자 발굴 계획, 지역내 초등학교 협력 방안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주민 제안형 시범 사업으로 추진된 수원새빛돌봄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은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보호자가 갑작스럽게 사정이 생겨 자녀 등ㆍ하교 동행이 어려울 때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선정된 동에 거주하는 학부모는 올해 12월까지 연간 최대 30일, 하루 최대 2시간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시간당 1만6900원이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는 연 100만원 이내 서비스 비용이 지원되고, 150% 초과 가구는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는 6월 중 초등 저학년 등ㆍ하교 동행돌봄 서비스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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