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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식당 휘정은 ‘재료를 바르게 휘두르다’라는 브랜드명처럼 정직한 식재료와 기본에 충실한 조리법을 내세운다. 최근 수산물 가격 변동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접하기 어려워진 오징어를 합리적인 구성으로 제공하여,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식 환경을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1호점이 들어선 성남시 수내역 인근은 오피스 밀집 지역과 대단지 주거 구역이 복합된 상권이다. 브랜드 측은 이러한 상권 특성을 고려해 점심시간에는 직장인을 위한 식사 메뉴를, 저녁과 주말에는 지역 주민의 모임 수요를 충족하는 ‘올라운드(All-round)’ 운영 전략을 도입했다. 유동 인구가 많고 다양한 계층이 혼재된 입지 조건을 활용해 점심 매출과 저녁 회식 수요를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주력 메뉴는 매운 오징어찌개와 오징어불고기다. 원물의 신선도를 최우선으로 하여 조업 즉시 배에서 급속 냉동한 선동오징어를 사용하며, 720시간 저온 숙성한 양념을 더해 깊은 감칠맛을 냈다. 여기에 각종 채소를 배합해 우려낸 채수를 사용하여 해산물 특유의 깔끔한 풍미를 강조했다.
메뉴 구성 또한 식사와 안주의 경계를 허물었다. 시그니처 메뉴인 오징어감자전을 비롯해 연두부오징어숙회, 오징어무침과 납작만두 등 별미 요리를 배치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저녁 시간대에는 인원수에 맞춰 경제적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운영해 직장인 회식과 가족 단위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매장 내부 역시 다양한 방문 목적을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좌석 간 파티션을 설치해 독립적인 식사 환경을 제공하며, 단체 룸과 창가석을 갖춰 소규모 식사부터 단체 모임까지 유연하게 대응한다.
THE 그리던 관계자는 “오징어식당 휘정은 화려한 기교보다 기본에 충실한 조리법으로 한식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며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한 운영 시스템과 표준화된 레시피를 통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외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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