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군민과의 대화' 수렴의견 적극 추진

노영동 / nyd@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4-06 15: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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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노영동 기자]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올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현장 의견에 대해 신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회의실에서 읍ㆍ면장회의를 열고 군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150여개의 제안사항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3월14일부터 22일까지 13개 읍ㆍ면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읍ㆍ면장 회의를 직접 주재한 오태완 군수는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도시가스, 농ㆍ배수로 정비 등 생활밀착형 건의 사항에 대해 신속한 처리를 주문했다.

읍ㆍ면장이 '현장의 군수'로서 전면에 나서서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오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나온 양질의 정책 제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했다.

특히 복지 분야에 있어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대형 빨래, 건조 등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여건에 있는 군민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공유 빨래방' 설치,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조를 이뤄 홀몸노인의 안부 확인과 말벗이 돼 주는 '의령형 노노케어', 오지마을 끝까지 오고 가는 '공공형 미니버스' 확충 등의 제안에 대해 추진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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