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면서 8천명선에 육박하고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58명이나 늘어난 900명대 후반을 기록한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비를 맞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천850명 늘어 누적 53만6천49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964명으로 전날보다 58명 늘면서 이틀 연속 900명대를 기록했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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