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등 집중

이 중 주요건설현장 20곳은 도와 시군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현장은 도ㆍ시군 발주부서의 자체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관리한다.
대설ㆍ한파 등을 대비해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제설자재ㆍ장비 확보 여부 ▲야외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조치 여부(방한복ㆍ쉼터) ▲가설도로, 작업발판 등 결빙 구간 미끄럼 조치 여부 ▲자재 관리ㆍ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적정 여부 ▲화재 사고 예방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곳은 공사 중지 후 보수ㆍ보강 조치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굴된 주요 수범 사례는 전파해 안전한 건설 현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안전 점검표, ‘중대재해싸이렌’ 가입 방법, 한랭질환 예방 자료 등도 배부해 사업장의 자체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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