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상지는 주택가의 비좁은 골목길로 인근 주택이 철거됨에 따라 해당 부지가 공터로 방치되어, 골목길과 공터의 높이차가 상당히 큰데다 안전장치가 없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보행자 낙상사고 위험에 대한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되었다.
주민들의 불편을 들은 이 의원은 현장을 방문해 직접 살펴본 후 사안이 긴급하다고 판단, 종로구청 관계 부서에 요청하여 해당 골목길에 핸드레일을 설치,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했다.
이 의원은 “주민의 불편과 안전에 문제가 있다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직접 현장에 나가 최선을 다해 해결하는 것이 구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