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12월 현안점검회의 개최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06 17: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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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 준수에 전 행정력 집중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로 공직기강 확립 지시
겨울철 각종 화재 예방과 산불 대응 태세 구축
실내 활동이 많은 겨울철 재난관리에 철저 기해야
▲ 현안점검회의 개최사진
[함안=최성일 기자]

조근제 함안군수는 6일 비대면으로 개최한 12월 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과 산불예방 등 겨울철 재난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 군수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 된지 4주가 지났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일평균 4~5천 명을 기록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엄정한 공직기강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공직자는 4인 초과 사적모임을 금지하고 대 군민 지도, 홍보와 함께 방역 준수에 대한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공무원 음주근절에 대한 당부도 있었다. 인사혁신처에서는 이달부터 음주 기준 처벌 수위가 한층 강화된 공무원 징계 규칙을 실시한다. 이에 직원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가장 강력할 처벌을 내릴 것이라며 전 직원은 군정 신뢰를 잃지 않도록 자기관리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전 부서장은 지속적인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소관부서에서는 근무평정과 복지포인트 페널티 부여, 사회봉사 명령과 함께 부서장의 연대책임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산불예방에 대한 당부도 있었다. 산불은 대부분 인재로 발생해 인명피해와 산림자원 손실은 물론 복구하는 데 많은 인력과 사회 경제적 비용이 수반됨을 강조하며,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산불 대응 태세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읍면에서는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와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사전 예방 홍보에 집중하고 읍면장은 산불예방 업무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겨울철 대설,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비율이 높아 재난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화재로 인명 피해가 늘어나고 있으므로 담당 부서에서는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연말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신경 써 줄 것을 언급하며 난방비, 월동 대책비 등 다양한 지원 대책 마련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독거 어르신, 결식아동, 장애인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책을 추진하도록 했다.

또한 관리 중인 각종 시설물과 공사장, 재해취약지에 대한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취약 지역인 전통시장과 노후 주택, 식당에 대해서도 소방서 가스‧전기 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 하도록 주문했다. 아울러 군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요청했다.

끝으로 올해 연말연시는 각종 모임, 행사보다는 가족과 함께 뜻깊게 보내길 당부하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재난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동절기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전 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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