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그림책 ⸢암탉은 파업중⸥ 읽기와 토론을 시작으로, 해외 동물복지 사례 영상 시청, 퀴즈 활동, 온라인 친환경 축사 설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코딩과 애니메이션 기능을 활용해 가상의 친환경 축사를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림책을 만들어 발표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학생은 “동물이 행복해야 우리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내가 만든 친환경 축사를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과학정보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읽고, 걷고, 쓰는 활동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과 창의융합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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