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NGO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취지 공감한 재학생 및 교원 등 총 21명 참여
조문기 학생처장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아름다워지는데 보탬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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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사이버대학교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활동, 숭실사이버대 제공 |
구세군은 1865년 영국 런던에서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에 의해 창립된 국제적 단체로,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 134개국에서 인종, 종교, 피부색, 지역을 초월해 나눔과 돌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인류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매년 연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행사의 취지에 공감한 재학생 17명과 교원 4명 등 총 21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극대화하기도 했다.
숭실사이버대 조문기 학생처장은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활동운 국제 NGO 구세군자선냄비본부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우리 대학의 동절기 대표 봉사활동 중 하나로, 매년 많은 숭사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라며 “우리 주변의 소중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의 범위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숭실사이버대는 세상의 가장 낮은 곳과 함께 행복을 나누며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아름다워지는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사이버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재학 중 수강 과목 이외의 모든 과목을 무료로 청강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 평생무료 수강이 가능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달성을 위한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벌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하며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1월 14일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진행 중으로, 입학전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입학상담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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