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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대) |
이날 출정식에는 인천대 이인재 총장, 이규생 인천시시체육회장, 이세원 인천대 체육진흥원장을 비롯해 선수단 50명이 참석해 대회 출전을 앞둔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이인재 총장은 “매 순간 인천대 구성원이 함께 응원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면서 “모든 경기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규생 회장은 “그간 모든 것을 쏟아부어 훈련한 선수들은 대회의 승패와 관계없이 이미 자신을 이겨낸 챔피언”이라며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고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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