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올해 노후 슬레이트 처리비 지원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8-31 16: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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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신청 접수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노후 슬레이트로 인한 석면 비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2차)’을 추진한다.


기후부가 2026년을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로 지정한 만큼 마을내 방치된 슬레이트를 우선 수거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 잔여물량은 총 16동으로 ▲주택 철거 4동 ▲비주택 철거 11동 ▲주택 지붕개량 1동이며, 특히 마을내 방치된 폐슬레이트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적극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최대 700만원, 주택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가구에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를 전액 지원한다. 축사, 창고, 노인·어린이시설 등 비주택 건축물은 철거 면적 200㎡ 이하인 경우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 제출은 9월1일부터 11월13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건축물 또는 토지 소유주는 지원신청서와 함께 현장 사진, 토지 및 건축물 소유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를 구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김포시청 환경정책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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