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노영동 기자] 경남 의령군이 지역특화작물로 육성 중인 K-3 멜론의 출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의령의 K-3 멜론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주로 백화점 및 고급 과일 판매점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K-3 멜론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014년 육성해 2016년 품종보호 등록을 마친 품종으로 평균 과중 2kg, 평균 당도 14brix로 과피 경도가 우수해 저장성이 높고, 네트 발현이 우수한 얼스계 멜론이다.
군의 K-3 멜론은 25곳 농가에서 13ha(비닐온실 157동)의 단지를 조성, 재배하고 있다.
의령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K-3 멜론을 의령군 특화작물로 육성하기 위하여 기술지원은 물론이고 공동선별ㆍ공동출하로 수출 기반을 확충하는 등 K-3 멜론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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