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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동, 행복푸드나눔가게 업무 협약 체결 이어져.(출처=목포시) |
[목포=황승순 기자]한두레산정점(대표 임점식)이 연말연시를 맞아 원산동 취약계층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한두레 산정점은 지난 16일 라면 40박스(1,500천원 상당) 원산동에 전달하고 지역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
지난 2일에는 원산동 행복푸드나눔가게 16호점으로 협약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임점식 대표 “우리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성용 원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임점식 대표께 감사드리고, 동절기에 소외된 이웃을 적극 보살피고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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