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립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이 함께 읽을 ‘2023 올해의 책’추천 도서를 오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민이면 누구나 도립도서관이나 시ㆍ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3 올해의 책 추천은 어린이, 청소년, 문학, 비문학 등 4개 분야로 진행한다.
각 도립도서관이나 시ㆍ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립도서관은 도민 추천과 시ㆍ군 도서관, 문학계 추천 목록을 받아 1, 2차 도서선정위원 평가 및 도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12월 발표할 예정이다.
2023 올해의 책이 선정되면 독후 활동으로 작가와의 만남, 독서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회필 전남도립도서관장 “올해의 책 선정에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며 “도민이 참여하는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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