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김의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취약 시설·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저감 보호대책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한파의 장기화 및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한파쉼터 322곳에 총 6440만원(개소당 20만원), 한파 취약계층 2952가구에 총 2억9520만원(가구당 10만원)의 난방비를 지급한다.
군은 그동안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을 위한 대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영유아·임산부 등에 해당하는 1794가구에 5억4571만원(국고보조금)의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키로 결정하고 오는 2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또한 가정난방에 연탄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120가구에 6552만원의 연탄바우처, 등유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11가구에 705만원의 등유바우처를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한파 사각지대 해소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해 군민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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