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 또 조심 ! 합천군 봉산면, 청렴 실천·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05 16: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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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와 청렴을 위한 기관단체, 이장협의회 다짐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봉산면(면장 강봉자)은 5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청렴 실천 캠페인’과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면민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한편,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시기에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실천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세로 직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통해 면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봉산면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산불 예방 캠페인에는 기관단체장과 이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산불 없는 푸른 봉산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봉산면은 산 연접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화목 보일러 관리 방법과 함께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불법 소각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안내해 마을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강봉자 봉산면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최고의 가치이자 지역사회 신뢰의 근간”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조직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봉산면은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인 만큼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푸른 봉산을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봉산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청렴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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