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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표창 전수 후 기념촬영 |
[부산=최성일 기자]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26일 독립유공자 故 이상엽 지사의 자녀 이영희 님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 故 이상엽 지사는 1928년 6월 경남 부산에서 부산제2공립상업학교 4학년 재학 중 일본인 교사 배척과 조선어 서적 구입 등을 요구하는 동맹휴교에 참가했다가 퇴학 처분을 받았다.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최선의 예우를 다하고 독립유공자 공훈을 선양하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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