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최복규 기자] 충남 청양군이 오는 3월 말까지 금강 수역 영향권의 물 환경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와 수질오염원 관련 통계자료 제공에 활용될 2024년 전국 오염원 조사를 시행한다.
6일 군에 따르면 오염원 조사는 물환경보전법,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유역관리 업무 지침에 따라 2023년 12월31일 기준으로 오염원의 종류, 수질오염원 발생량 등을 조사해 전국 오염원 조사 웹 시스템을 통해 환경부에 제출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8개 분야로 ▲생활계 ▲축산계 ▲산업계 ▲토지계 ▲양식계 ▲매립계 ▲환경기초시설 ▲기타 수질오염원이다.
청양읍, 운곡면 일부와 화성면, 비봉면을 제외한 8개 읍ㆍ면이 금강수계 영향권에 들어 있는 군은 매년 전국 오염원 조사를 기초로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이행평가와 환경기초시설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갈수록 증가하는 오염원을 정확히 조사해 향후 수질 개선 대책 수립의 근간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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