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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진행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는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하였으며 첫날은 톱 모델 송해나의 사회로 바니스뉴욕과 바니스뉴욕 뷰티에 대해 이야기하는 뷰티 토크쇼가 진행됐다.
이번 토크쇼에는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를 비롯하여 수많은 팝스타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처드 오그든(Richard Ogden)이 함께 했다.
오픈 행사 마지막 날은 배우 서효림, 인플루언서 박지현이 방문해, 플래그십 스토어 곳곳을 둘러보고 제품도 체험해 보며 행사장을 빛냈다.
1층 외부에는 아이코닉한 바니스뉴욕의 윈도우 옆으로 뉴욕을 연상시키는 사인보드와 플라워 카트가 자리해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1층 내부에는 뷰티 제품의 주요성분인 클라우드베리를 활용한 AR 필터로 색다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또 플래그십 오픈에 맞춰 처음 선보인 퍼스널 케어 제품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현대적인 향이 돋보이는 퍼스널 케어 제품은 핸드 케어 제품과 립밤으로 구성되었으며, 핸드 케어 제품은 시트러스 플로럴, 아로마틱 그린, 플로럴 우디 등 3가지 향으로 선보였다.
바니스뉴욕 뷰티 송지원 대표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바니스뉴욕 뷰티를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플래그십 스토어가 바니스뉴욕 뷰티를 직접 경험해보며 럭셔리 뷰티&웰니스의 가치까지 느껴볼 수 있는 도산 공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길 바라며, 앞으로 바니스뉴욕 뷰티가 만들어 갈 럭셔리 데일리 루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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