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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지난 14일 2023년 원예특작 분야의 사업 대상자 선정 및 2024년 농림사업 국비 예산 신청을 위한 영암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 원예특작 분과회의 개최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난 14일 2023년 원예특작 분야의 사업 대상자 선정과 2024년 농림사업 국비 예산 신청을 위한 영암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 원예특작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이승준 농업해양정책과장을 비롯한 원예특작 분과 류준옥 위원장 등 전체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국비 예산이 필요한 8개 농림사업에 대해 검토하고 금년도 추진예정인 23개 사업에 대해 심의ㆍ의결했다.
올해 원예특작 분야에는 시설채소 분야 10개 사업과 과수특작 분야 13개 사업에 총 2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승준 농업해양정책과장은 “이번에 확정된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 증대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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