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찬남 기자] 22일 오전 리커브 단체전에서 대한민국이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오후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최미선이 우승을 차지하고 이가현이 은메달, 대만의 치우 이칭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 선수가 금메달을, 이우석 선수 은메달, 미구엘 알바리노 가르시아(스페인)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산 선수는 세계양궁연맹(WA)에서 선정한 2021시즌 최고의 선수상을 톰 딜런 WA사무총장에게 수여 받았으며, 또한 2021 시즌 여자 리커브 부문 최고의 선수상을 WA 한규형 부회장으로부터 수여 받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