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의 성공적인 안착에 이어 로드샵 오픈까지 매출 호조의 행보를 보이며 오프라인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커버낫(COVERNAT)의 대리점을 살펴보면, 국내 1호 전주점을 기점으로 안동점, 대구 성서점, 속초점까지 총 4개점을 신규 오픈하며 공격적인 오프라인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주점의 경우 오픈 한달 만에 매출 1억이 넘는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봄·여름철 기상 변수가 많은 판매 환경 속에서도 폭 넓은 아이템군과 남녀노소 입기 좋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비롯해 베이직군을 선호하는 2040 세대까지, 연령 전반을 아우르며 대표 캐주얼 브랜드로써의 명성과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커버낫(COVERNAT) 관계자는 “하반기 10개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며, 23년 신규 매장 30개 오픈을 목표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점진적으로 늘리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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