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1-16 17: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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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주시면 진행되고 있는 중단 없는 목포발전을 이루겠습니다"
▲ 김원이 (민주당)국회의원이 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사진+횡승순 기자)

 

[목포=황승순 기자]목포시 지역구 김원이 국회의원이 다가오는 총선에 출마을 공식 선언했다.


15일, 김 예비후보로 선관위에 등록한 후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을 찾아 출마 기자회견에서“오직 목포! 오직 민생! 척척, 제대로 해내겠다”면서“재선의원이 되어 중단 없는 목포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지난 4년 부족함이 있었음을 인정한다“며”지난 대선패배와 시장패배에 대해 절대적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두고두고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거듭 머리를 숙였다.

또한 당직자의 잘못으로 시민여러분께 걱정을 안겨드린 점에도 자신이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며 거듭 사과하면서 ”더 잘하겠습니다. 일을 통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21대 공약관련 해서는 1호인 목포역사 대개조 부분은 자신의 큰 성과로 들고 전남지역의대 유치에 대해서는 의지를 강조하며 멀지 않아 중단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이 예비후보는 “최근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도 인내를 아끼지 않았으나 나에 대해 중단되지 않은 혼탁 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앞으로는 예외 없는 법적 책임까지 묻는 단호한 조치를 단행 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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