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위문은 올해 설 명절 당시 10개소를 방문했던 것보다 확대된 규모로, 공단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을 추가로 발굴해 총 12개소를 선정, 보다 촘촘한 복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공단은 실생활에 필요한 물티슈와 세탁세제 등 위생‧생활용품을 정성껏 준비했다.
전달된 위문품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되었으며, 공단 임직원들은 직접 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조수일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조 이사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왔다. 이번 위문 활동 역시 그 일환으로,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