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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보 활동은 8월 하순에 접어들었음에도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고령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봉산면은 관내 20개 마을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온열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강봉자 봉산면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 온열질환에 가장 취약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전수칙을 전달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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