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마무리되며 포스트시즌 진출팀에 대한 갑론을박이 확산 중이다.
오는 10일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종료되는 가운데, 포스트시즌은 11일 또는 12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0월 4일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취소 경기 재편성 일정을 확정했다. 지난달 16일 취소된 KT와 LG의 잠실구장 경기는 오는 9일 오후 2시, 지난 3일 취소된 NC와 KT의 수원케이티위즈파크 경기는 10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한편,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 시즌 KBO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전망하는 설문을 진행하고 결과를 밝혀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컴프야2022 유저들은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쥘 팀으로 키움 히어로즈를 꼽았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참여할 5위 팀 예측에는 기아 타이거즈가 가장 높은 득표를 기록했으며, NC 다이노스도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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