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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간수도통항분리등부표(출처=목포지방해양수산청) |
[목포=황승순 기자]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장기간 설 연휴로 귀성객 등 여객선 이용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22일 해남-완도 전면해상 항로표지(흑일도등대 등 20기)를 대상으로 야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간 특별점검에서는 주요 여객선 항로(해남군 땅끝항-완도항 항로)에 설치·운영 중인 항로표지의 등명기 점멸상태 및 야간 시인성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야간점검 중 기능 이상 발견시 신속히 현장 복구하고, 안전 운항에 지장을 주는 요인은 없는지 살핀다.
특히 노화도 북측 횡간수도 해역은 여객선 이외에도 해남군 어룡도-완도군 노화도를 통항하는 어선이 많이 이용하는 항로로, 이번 점검을 통해 해당 항로표지(횡간수도통항분리1·3호 등부표)의 광력 증강과 발광번호판 설치 필요성등을 조사하고 필요 시 선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후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 연휴 수송기간 동안 항로표지 사고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및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항로표지 소등·유실 등과 같은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로표지 시설물의 기능장애 발견 시 진도항행정보시설사무소(061-542-9668)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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