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BTS 한복 디자이너' 김리을이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다. 향년 32세.
각종 언론을 통해 김리을(본명 김종원)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며 애도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
12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1일) 오후 9시 10분경 남원시 도통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김 대표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리을 관련 기사에 추모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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