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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청소년유관기관 의류물품 542박스 기부(출처=(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
[남악=황승순 기자](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하 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확산의 일환으로 의류 물품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를 실시한다.
오는 1월 24일 목포시용해동행정복지센터 의류 물품 127박스 기부를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도내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드림스타트,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 33개소 대상으로 총 542박스를 기부할 계획이다.
재단은 직접 기부활동을 펼쳐, ESG경영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양미란 원장은 “이번 의류물품 기부를 통해 겨울철 청소년들이 사회의 온정을 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청소년 기관들과 연계‧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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