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2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본청ㆍ사업소ㆍ읍면동 회계담당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2018 회계연도 결산실무와 연말정산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세입세출결산의 개요와 지방재정시스템(e-호조)의 실제 매뉴얼 중심으로 실시돼 회계담당공무원이 세입세출결산의 법적처리시기에 맞춰 신속하고 정확하게 결산이 진행할 수 있도록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는 세입세출결산을 통해 2018 회계연도의 예산 집행 실적과 내용을 정밀하게 분석ㆍ검토 후 아산시 재정현황을 진단해 중장기 계획 반영, 예산편성과 사업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권경자 회계과장은“이번 결산 교육이 아산시 회계담당공무원들에게 실무적 차원의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회계분야의 지원부서로서 철저한 결산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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