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아빠 샘해밍턴의 팔뚝 짚고 모델 포스 뿜뿜..."제 눈빛 어때요?"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14 04: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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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이 발리 여행중에도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월 9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어제 오늘 이틀 연속으로 여기 와서 식사하고 베이비치노도 마셨어요~ 커피 맛이 끝내줍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발리를 찾은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 산을 바라보는 샘 해밍턴과 달리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빛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깜찍하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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