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회장에 따르면, 송공협 임원들은 지난 9일부터 매주 화요일 아침7시40분에 출근, 구청 정문 등지에서 서울대회 홍보전을 펼치는 한편 10월31일부터는 아예 연가를 내 각 부서를 돌아다니며 서울대회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송공협은 또 동사무소를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여기에 구청 4개국을 보태 모두 9차례의 직원교육을 실시, 공무원노조도입의 정당성과 서울대회의 중요성을 설명키로 했다.
노 회장은 “9월 들어서면서부터 국내외 각종 대형 사건들로 인해 공무원노조 도입열기가 가라앉고 있는 것 같다”면서 “공무원들 스스로가 나서지 않는 한 공직사회개혁과 공무원노조도입은 요원한 일이 되고 만다”고 우려했다.
노 회장은 또 “서울대회 성공 여부는 공무원 참여율에서 결정 난다”면서 “각 단위 공직협별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서호성기자 seogija@seoul-ilbo.com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주거정책 포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6/p1160278518713968_66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농업 체질 개선 전방위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5/p1160278371910081_82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1인가구 지원사업 선도모델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4/p1160279219128288_34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민선8기 2주년 구정 성과공유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3/p1160278441427235_44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