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동부와 은평 등 2곳의 시립병원장을 공개모집하면서 8,000만원 안팎의 연봉을 내세우고 의사 경력등을 감안해 20% 정도 더 인상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최고의 인센티브를 적용받는다면 이들 병원장은 서울시 사상 최초의 억대 연봉자로 등록된다.
현재 서울시의 최고 연봉자는 아동병원장인 정경은(48·지방계약직-가·의사)씨다. 정 원장의 현재 연봉은 7,878만여원으로 일반 병원장에 비해 떨어지지만 5만여 서울시 공무원 가운데는 단연 ‘톱’이다.
서울시의 수장 고건 시장(지방정무직·장관급)의 연봉은 7,282만원으로 14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란기자 joy@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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