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명랑소녀 성공기’(사진)와 대하사극 ‘여인천하’가 SBS 드라마를 이끄는 쌍두마차가 되어 드라마 강국으로써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SBS ‘명랑소녀 성공기’는 드라마 첫 방영 한 달만에 전국 평균 시청률 35.6%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서 SBS ‘여인천하’가 34.2%로 그 뒤를 달리고 있다.
또한 이들 두 드라마는 20세이상 성인 남,녀와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시청률 조사에서도 4월 평균 점유률이 각각 54.3% 49.5%로,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밖에 SBS 드라마는 주말극장 ‘화려한 시절’과 SBS 특별기획 ‘유리구두’도 전국 시청률 조사에서 25.4%, 24.1%로 5,6위를 차지해 드라마 강국 SBS의 명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SBS 드라마 4편이 시청률 조사 10위권 내에 진입해 있는 반면 MBC와 KBS는 각각 1편의 드라마만이 상위권에 머무는데 그쳤다.
/문향숙기자 cult@siminnews.net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성과보고회](/news/data/20251230/p1160278487779617_377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