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문화연대는 “칸 영화제 감독주간을 주관하는 프랑스감독협회(SRF)가 문화적 다양성을 강조하고 할리우드의 패권주의를 경고하는 의미로 우리 작품을 상영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으며 16일과 24일로 상영날짜를 잡아놓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비공식 초청작으로 처음 소개된 46분 분량의 ‘공존의 희망을 찾아서’는 이창동(한국), 왕샤오솨이(중국), 차이밍량(대만), 이시이 소고(일본), 샤지 카룬(인도), 논지 니미부트르(태국) 등 아시아 6개국의 대표적 감독이 영화를 만드는 의미, 자국 관객과 만나는 데 느끼는 어려움, 영상문화의 획일성에 대한 우려 등을 털어놓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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