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학원내에서 성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함에도 학교측은 진상을 감추는 데만 급급해 가해자에 대한 만족할 만한 처벌은 커녕, 피해자들이 오히려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고 있다”며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가해교사를 다시는 교단에 설 수 없도록 하고 교육당국은 즉각적인 성폭력 실태조사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한편 한국성폭력상담소 집계 결과, 지난해 학교에서 발생한 강간사건은44건, 강간미수 7건, 강간치상(사) 3건, 성추행 105건, 성희롱 26건 등 200건이었다.
/이영란기자 joy@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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