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인사운영 개선을 위해 최근 6급 이하 직원 1천7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현재 근무 부서에 대한 만족도는 41.7%가 ‘만족’, 44.0%는 ‘보통’이라고 답한 반면 ‘불만족’은 14.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불만족에 대한 이유는 ‘현재 부서에 장기간 근무'가 38.4%로 가장 많았고 ‘맡은 업무 과중’30.8%, ‘적성에 맞지 않아서’ 18.4% 등 순으로 나타났다. 본청이나 구청으로 전보 발탁 인사때 우선 고려돼야할 사항은 ‘개인별 업무수행 능력’ 이 48.7%로 가장 많았고 현 부서 장기 근속자 45.4%, 부서장 추천 2.3% 등으로 밝혀졌다.
선호하는 부서는 본청의 경우 자치행정과가 24.7%로 1순위였으며 기획예산과(16.7%), 감사담당관실(15.7%), 의회사무국(6.0%), 환경사업소(5.8%) 등 순이었고 구청은 총무과(32.4%), 주민자치과(25.3%), 생활민원과(16.1%) 등 순이었다.
/수원=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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