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 직원 경찰 구속, 마약 투약 혐의?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27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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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버닝썬 논란이 불거진 이후 구속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버닝썬 내에서 마약을 유통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인 여성에 대해서는 출국정지 조처가 내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버닝썬 직원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A씨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그를 상대로 마약 유통경로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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