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리’라는 말은 산유화, 즉 산(뫼)에 있는 꽃을 이르는 말로, 메나리제 소리는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 등 동쪽 지역의 자연풍광을 묘사한 독특한 창법을 뜻한다. 소박하고 구성진 가락으로 애절하게 불리는 것이 특징.
박정욱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예능보유자인 이은관, 이선비 등을 사사한 서도소리 전수자로 현재 사단법인 한국서도소리연구보존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선 아라리’ ‘한오백년’ ‘어랑타령’ ‘밀양 아리랑’ 등 강원도와 함경도, 경상도 지방의 민요 20여곡을 들려준다. 2만원. 02-585-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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