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향은 제59회 정기연주회로 ‘한·일 청소년 음악회’를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서울시청향과 도호음대간 확정된 교류사업 계획에 따라 올해 첫번째로 마련된 프로젝트로 도호음대에 재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카미오 마유코를 초청, 협연하는 무대.
올해 17세의 카미오는 네 살때 바이올린을 시작, 98년에 예후디 메뉴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입상하고 미국 줄리아드 예비학교에서 도로시 딜레이 등을 사사한 촉망받는 신예 연주자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시청향과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를 협연하게 된다.
도쿄음대와 더불어 일본 최고의 음대로 꼽히는 도호음대는 오자와 세이지를 배출한 명문으로 서울시청향은 올해부터 매년 청향 출신 학생을 도호음대에 장학생으로 파견하고 양국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5000∼2만원. 02-39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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