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대에는 볼쇼이 극장과 마린스키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는 테너 아나톨리 자이첸코를 비롯해 베이스 이고르 마튜힌, 소프라노 안나 돌고바, 메조 소프라노 엘레나 아콜르쉐바 등 4명의 성악가가 초청될 예정이다.
차이코프스키의 ‘스페이드 여왕’ 등 러시아 오페라 아리아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 비제의 ‘카르멘’중 ‘하바네라’,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중 ‘축배의 노래’ 등 유명 아리아를 들려준다.
공연에는 얼마전 볼쇼이극장 오케스트라와 함께 음반을 녹음한 소프라노 김인혜 (서울대 교수)도 특별 출연한다. 오페라 아리아와 창작가곡, 쇼팽의 녹턴을 주제로 한 성악곡 등 총 12곡이 담길이 음반은 이번 공연 즈음에 맞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음악평론가 장일범씨가 해설을 맡아 진행한다. 2만∼7만원. (02)3464-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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