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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KBS 드라마 방송 화면) |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간기증’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학계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간기증은 수술 전 CT검사를 포함하는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간 기능이나 크기를 확인한 후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 수술을 받게 된다”며 “간기증 수술 후 1~3개월 이내에 원래의 직업에 복귀할 수 있으며 기증자에게는 복부의 흉터만 남을 뿐 간은 재생이 되어 원상태로 회복되기 때문에 기증자에게는 문제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드라마를 통해 간기증 관련 장면이 방송되며 궁금증이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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