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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스카이)캐슬'의 꽃중년 3인이 청춘으로 돌아갔다.
정준호 최원영 김병철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남자들의 라이벌 세계 속 날 선 모습과 달리 해맑은 표정과 포즈가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각 배우의 매력을 엿보는 재미도 남다르다.
정준호는 화이트 셔츠 차림만으로 여전히 멋지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최원영의 젠틀함은 사진을 뚫고 나올 듯 부드럽다.
‘차파국’이란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병철은 커텐 뒤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조금은 느슨하고 여유로운 모습과 우정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정준호, 최원영, 김병철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스카이)캐슬'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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