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방용훈' 사장이 오른 가운데 지난 5일 방송된 MBC 탐사추적프로그램은 방용훈 사장의 부인 이 모씨 사망 사건의 미스터리를 추적했다. 이날 방송의 내용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방용훈 사장은 국내 굴지의 언론사 사장의 친동생이자 해당 언론사의 주주다. 지난 2016년 방 사장의 부인 이 모씨의 사망 소식은 사회에 충격을 줬다.

방송에 공개된 내용에는 사실임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웠다. 하지만 방용훈 사장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모든 사실을 부인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에 공개된 방용훈 사장과 그 자녀들이 보여준 행태에 대한 비난과 함께 단순히 의혹만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한편 방용훈 사장의 이 사건을 다룬 방송의 시청률은 6.2%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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