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정제거 및 배수로 설치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1 18: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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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마포구 서교동 325의2호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얼마 전 뒷집 325의16호에 신축한 건물로 인해 저희 집에 물이 차서 물을 퍼내는 일이 생겼습니다.

작년에 공터로 남아 있던 토지에 물이 고여 저희 집으로 물이 넘쳐 일부가 침수돼 민원을 제기했고 그 이후 새로운 건축주에 의해 건물이 지어졌습니다.

공사 들어가기 전에 물길을 잡을 수 있는 배수로 설치을 원했으나 집수정이라는 장치가 가동이 이뤄지지 않아 방바닥으로 물이 찼습니다.

그래서 집수정을 제거하고 외부로 노출된 배수로를 설치해주길 부탁합니다.

<마포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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