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 통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셔서 구청 메일링 발부를 위해 150명 할당이 있으니 메일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셨습니다.
메일링은 선택적 사항 아니던가요?
제가 통장님께 “전 메일링을 받고 싶지 않다고” 말씀드리니 통장님 별 말씀은 안하시지만 무척 불쾌한 표정으로 가시더군요.
왜 주민들끼리 불편하게 만듭니까?
정보를 빠른 시간에 전파하겠다는 의도는 좋을지 모르나 이런 식으로 할당을 해서 주민들끼리 불편함을 주는 행정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강북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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