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유흥가 교통단속없어 불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10 21:11: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파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신천은 송파의 대표적인 유흥가 거리입니다.

그러다보니 야간이 되면 여기저기 교통체증이 무척 심합니다.

특히 신천역 주변 버스정류소는 택시들과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즐비해 버스승객들의 승하차 시 불편을 끼칩니다.

예를 들면 버스가 도로 한복판에서 승객을 태우는 일이 허다합니다.

이는 자칫 사람과 차, 차와 차 사이에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많습니다.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관계기관의 단속을 부탁드립니다.

<송파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