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 건축폐기물 차량소통 지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5 19: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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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천현동 가나안 오리농원(식당) 앞길에 토목공사를 하고 남은 잔토와 건축 폐기물이 여러 달이 지나도록 방치돼 있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사고가 우려됩니다.

이것은 하남시내 공사를 위해 임시로 이곳에 방치시켰다고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쌓아 놓은 폐기물을 포크레인으로 가져간 흔적을 봤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계속 방치돼 있어 오가는 차량소통에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원활한 교통소통 및 사고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협조바랍니다.

<하남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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